겹쌍둥이 기쁨도 잠시…하반신 마비된 산모 ‘기적 회복’ 염원

최근 청주에서 30대 부부가 겹쌍둥를 출산했지만, 산모가 하반신이 마비되는 아픔을 겪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. 이란성 쌍둥이인 하준과 예준 [이예원씨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 주인공은 36살 동갑내기 부부인 이예원·손누리씨. 아내 손씨는 지난 7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이란성 아들 쌍둥이인 하준과 예준을 1분 간격으로 분만했다. 출산 당시 하준은 몸무게 2.6㎏, 예준은 2.4㎏였다. 쌍둥이가 일반적으로 2.5㎏ … 겹쌍둥이 기쁨도 잠시…하반신 마비된 산모 ‘기적 회복’ 염원 계속 읽기